염증 수치 낮추는 식습관: 염증을 부르는 음식 vs 줄이는 음식
내가 먹는 음식이 염증을 만든다?
만성 염증은 겉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로감, 통증, 면역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 염증을 유발하거나 완화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몸속 염증을 키우기도 하고, 반대로 줄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들
아래 음식들은 대부분 산화, 당화, 장내 독소 증가를 일으켜 몸속에 미세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설탕과 과당이 많은 음식
- 가공된 디저트 (케이크, 쿠키, 도넛 등)
- 청량음료, 과일맛 음료
- 시리얼, 달콤한 요거트
과도한 당 섭취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을 동시에 유발합니다.
2.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 마가린, 쇼트닝, 가공 버터
-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치킨 등)
- 가공육류 (소시지, 햄, 베이컨)
트랜스지방은 염증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 식품으로,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정제 탄수화물
- 흰쌀, 흰 밀가루, 흰 식빵
- 면류, 과자, 떡볶이
섬유질이 제거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장내 유익균을 줄여 염증 유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알코올 & 카페인 과다
- 과음은 장누수 증후군을 악화시키고 간 염증 유발
- 카페인 과다 섭취 시 수면 방해 및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
염증을 줄이는 항염 식품 TOP 10
| 식품 | 주요 항염 성분 | 섭취 팁 |
|---|---|---|
| 강황 | 커큐민 | 물이나 우유에 타서 하루 1잔 |
| 생강 | 진저롤 | 차로 우려 마시거나 음식에 추가 |
| 녹색 잎채소 | 항산화물질, 엽산 | 샐러드, 스무디로 매일 섭취 |
| 블루베리 | 안토시아닌 | 요거트나 오트밀에 곁들여 섭취 |
| 연어, 고등어 | 오메가-3 | 주 2~3회 구이 또는 찜으로 섭취 |
| 마늘 | 알리신 | 생으로 먹거나 요리 시 추가 |
| 올리브오일 | 폴리페놀, 오메가-9 |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 |
| 녹차 | EGCG | 하루 1~2잔, 식사 후 마시기 |
| 견과류 | 비타민 E, 셀레늄 | 하루 한 줌, 생으로 섭취 |
| 토마토 | 라이코펜 | 가열 조리하면 흡수율 ↑ |
염증 줄이는 하루 식단 예시
| 시간 | 식사 구성 |
|---|---|
| 아침 | 오트밀 + 블루베리 + 아몬드 + 녹차 |
| 점심 | 연어 샐러드 + 올리브오일 드레싱 + 고구마 |
| 간식 | 생강차 또는 강황우유 |
| 저녁 | 현미밥 + 두부조림 + 나물반찬 + 김치 |
결론: 염증을 줄이려면 '내 식탁'부터 바꾸세요
염증은 외부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내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설탕, 트랜스지방, 정제 탄수화물 등 염증을 부르는 음식을 줄이고 항산화 식품과 오메가-3 중심의 식습관으로 전환해보세요.
작은 식사 선택이 쌓여 피로, 통증, 우울감 없는 삶을 만드는 출발점이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설탕과 염증의 관계: 단맛이 몸을 망치는 이유”를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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